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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아이들이 많이 자랐어요

작성자공명|작성시간19.04.12|조회수101 목록 댓글 11

아이들에게 물었다.
엄마 사실학교 갔다오면 니들은 뭐가 좋아?
고래가 말한다.
음... 그냥 갔다오면 엄마가 웃고 있어.
그렇구나.

토요일 오전 고래의 야구 연습 일정이 있지만
채연이가 버스 타고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올 수 있다며 걱정말고 다녀오란다.

벌써 이래 많이 컸구나.
나의 두려움이 줄어드는 만큼
아이들은 훨씬 더 많이 자라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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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19.04.13 축하합니다 ~♡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시루 | 작성시간 19.04.13 그자체로 100점인 아이들이
    공명을 웃게 만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지다~¥¥
  • 작성자세연 | 작성시간 19.04.14 아이들 눈은 순수 그 자체로..
    바라보는 공명도 그러하네요.
    밝은 가슴으로 함께 합니다.
  • 작성자*인주* | 작성시간 19.04.16 엄마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을
    채연,고래
    빼기는
    말 그리고
    온몸으로 할 수
    있음을 나눠주셔서
    고마워용~~
  • 작성자환희 | 작성시간 19.04.18 예쁜 모습들 이예요~^^
    잘 지내고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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