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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큰스승

작성자수리아|작성시간19.05.09|조회수60 목록 댓글 4
대학때 선배언니를 만났다.
3년 차이나는 선배.
학교다닐때는 말도 제대로 못해본듯~~

여러가지일로 작년부터 교류가 있었는데 최근 여러번 만나면서 코스를 안내했다.
신청까지 했다가 결국 포기한 선배~
늘 남의일에 쫓아다니며 정신이 없다.
자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가 있는데도 여전히 모든 주의는 바깥에 있다.
아!: 나~~

이제와서 이 언니랑 교류가 되고 있는건?
이언니한테 휘둘리며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건?
이 고객을 만나 내가 경험하고 있는건?

아직도 같은 경험을 하고 있구나~

큰파도 타다가 알아진다.
방점이 내가슴에 있지 않구나.~~

나로 돌아오기.
이상황에서 내가 원하는건?
하고 되물어보기~

이것이 내삶의 변화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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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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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을 나는 물고기 | 작성시간 19.05.09 나. 로 돌아옵니다.
    반가운 수리아~~ ^^
  • 작성자파워 | 작성시간 19.05.09 나로 돌아온 수리아
    환영합니다
  • 작성자수보 | 작성시간 19.05.09 되물어 볼 수 있는 그대~.
    그 자리가 참 빛나 보입니다~*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19.05.10 지금 만나는 이유 있겠지요.
    경험해볼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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