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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한줄나눔을 내가 원하는대로 쓰고 봅시다 !!

작성자하늘을 나는 물고기|작성시간19.06.10|조회수66 목록 댓글 6


정리되지 않는 생각이 많은날.

정체도 모르는 생각들로 답답해서

그 생각들을 정리해서 답을 딱 ! 내고 싶어서  

까페에서 님들글을 읽어도 보고 혼자 종이에 그 생각들을 써보기도 하고..

나름 발버둥을 칩니다.

퇴근 시간 전.

아쉬운 마음에 '한줄나눔' 에  오늘의 나. 를 드러냅니다.

그래도 마지막 점은. '저녁을 평안하게 보내겠다' 고 찍고.

오늘의 나를. 허존사 한다고 씁니다.

나눔한줄쓰고 나니 쓰기전과 조금 다른 가슴.

그렇게 퇴근을 하였는데... 

그 날 저녁 정말 평안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나는 그저 나눔 한줄을  썼을 뿐인데. 

집에가서 명상을 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그런것들을 하지않고도 

생각속으로 빠지지 않고 그날 저녁은 일과를 보내고 잘 잤습니다. 


코스때 말로빼고 가슴의 밭이 얼마난 갈리어 지는지 느껴보는시간.

기뻐요~ 하면 기쁜가슴.

행복해요~ 하니 행복한 가슴

설레요 ~ 하니 설렌가슴.


내 도구가 꽤 진화되어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오.... 사실학교 놀러다니다 보니 제 도구가 꽤 레베루가 높아있는듯~ ㅋㅋㅋ

그 어떤것에도 영향받지 않는 '나' 위에 발을 딛고 서서

가슴을 타봅니다.

대견한 물고기에게 토닥토닥 ~


이렇게 글을 씀과 동시에 제 가슴은 내가 주문한대로

뾰로롱~ 그것을 내어줍니다.

고마운 가슴 

고마운 물고기 

고마운 사실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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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나우 | 작성시간 19.06.11 도구 레베루 업 인정~
    증인 1. ㅋㅋ
    날로 성장하는 물고기
    기쁘고 벅차요
  • 작성자기린 | 작성시간 19.06.11 원하는 도구를 자재로이 쓴다는 생각.
    몰랄몰랑한 가슴에 따뜻해요.
  • 작성자블 루 | 작성시간 19.06.11 늘 깨어있는 당신~
    늘 기쁨을 뽐내는 당신~
    늘 행복한 당신임니다~~~
  • 작성자이탁 | 작성시간 19.06.11 나날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당신~!!
    기쁘고 행복합니다~!!^^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19.06.11 잘 알아 차리고
    잘 표현하고
    쑥쑥 나아가는 님이
    또럿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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