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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되지 않는 생각이 많은날.
정체도 모르는 생각들로 답답해서
그 생각들을 정리해서 답을 딱 ! 내고 싶어서
까페에서 님들글을 읽어도 보고 혼자 종이에 그 생각들을 써보기도 하고..
나름 발버둥을 칩니다.
퇴근 시간 전.
아쉬운 마음에 '한줄나눔' 에 오늘의 나. 를 드러냅니다.
그래도 마지막 점은. '저녁을 평안하게 보내겠다' 고 찍고.
오늘의 나를. 허존사 한다고 씁니다.
나눔한줄쓰고 나니 쓰기전과 조금 다른 가슴.
그렇게 퇴근을 하였는데...
그 날 저녁 정말 평안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나는 그저 나눔 한줄을 썼을 뿐인데.
집에가서 명상을 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그런것들을 하지않고도
생각속으로 빠지지 않고 그날 저녁은 일과를 보내고 잘 잤습니다.
코스때 말로빼고 가슴의 밭이 얼마난 갈리어 지는지 느껴보는시간.
기뻐요~ 하면 기쁜가슴.
행복해요~ 하니 행복한 가슴
설레요 ~ 하니 설렌가슴.
내 도구가 꽤 진화되어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오.... 사실학교 놀러다니다 보니 제 도구가 꽤 레베루가 높아있는듯~ ㅋㅋㅋ
그 어떤것에도 영향받지 않는 '나' 위에 발을 딛고 서서
가슴을 타봅니다.
대견한 물고기에게 토닥토닥 ~
이렇게 글을 씀과 동시에 제 가슴은 내가 주문한대로
뾰로롱~ 그것을 내어줍니다.
고마운 가슴
고마운 물고기
고마운 사실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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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우 작성시간 19.06.11 도구 레베루 업 인정~
증인 1. ㅋㅋ
날로 성장하는 물고기
기쁘고 벅차요 -
작성자기린 작성시간 19.06.11 원하는 도구를 자재로이 쓴다는 생각.
몰랄몰랑한 가슴에 따뜻해요. -
작성자블 루 작성시간 19.06.11 늘 깨어있는 당신~
늘 기쁨을 뽐내는 당신~
늘 행복한 당신임니다~~~ -
작성자이탁 작성시간 19.06.11 나날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당신~!!
기쁘고 행복합니다~!!^^ -
작성자나무행 작성시간 19.06.11 잘 알아 차리고
잘 표현하고
쑥쑥 나아가는 님이
또럿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