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전부다.

[이탁]

생각이 아닌 그저 의식의 흐름대로 써 봅니다.

내 삶의 요소 하나하나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참 많이 변화하였고 또 변화하고 있구나.. 

....라고 알아차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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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인간관계, 결혼/연애관, 직업, 돈, 여가생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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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향으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대부분 흘러 흘러가고 있습니다.

단 한 가지(일과 돈)를 제외하고 말이죠.

수평을 가리키던 화살표가 플러스이던 마이너스이던

어떤 방향으로 틀었다는 것은 그 삶의 요소에 있어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단순히 지금 당장 플러스 변화라고 해서 좋아할 것도

마이너스 변화라고 해서 괴로워 할 것도 아닌,

그저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두어야 겠다고 의도적으로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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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를 향하는 그 변화 속에서 마음은 고요합니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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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무겁습니다. 무겁습니다.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갑갑합니다. 살짝 짜증납니다. 짜증납니다.

조금 시원합니다. 조금 시원합니다. 후련합니다. 가볍습니다.

가볍습니다. 편안합니다.

잠시 파도 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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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전부라는 흙의 말씀이 떠 오릅니다.

마이너스 변화 상황이라고 해서 마이너스 느낌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그림과 느낌을 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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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히 그려지거나 잘 떠 오르지 않습니다.

이러한 나도 허용하고,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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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부터 다시 해 봅니다.

나눔을 할 수 있는 이런 공간과 님들이 있음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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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저도요.
삶의 주인으로 파도를 잘타고 있다는 생각에 가볍고 기뻐요~

[블 루]

이탁 글을 본것이 사실이고
생명이 요동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기뻐요~~

[로즈]

허용하며 주인으로 나아가는 이탁이라는 생각에
기쁘고 설레입니다~

[*인주*]

경험하는 느낌대로
살아지는 마법~~~
지금 이순간
이탁의 나눔으로
행복을 경험합니다

[아더윤]

고요합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