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 좋은 물고기 !

[하늘을 나는 물고기]

 라임의 가게가 갑자기 문닫아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같은 자리에 다른 가게를 열었습니다.

 가게이름을 같이 고민하고 간판까지 손으로 썼습니다.

 수십개의 이름중에 마지막 순간에 간택된

   ' 하늘을 나는 물고기 '

라임이 간판을 써달라는 요청을 했을때 절래절래했습니다.

간판이면 큰건데 내가 그걸 어떻게 쓰냐며...

‘나는 손이 발이다.’

‘ 미술에 재능이 없다. ‘

‘ 가게간판인데.. 망치면 안되는데...‘등의 생각을 너머

라임에게 내가 도움이 되는 것을 한다는 결정으로 

간판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나니 내가 이렇게 잘쓰다니 !! 하며 감탄했답니다.

익숙한 꼬리표처럼 가지고 있는 생각을 원함의 힘으로 넘어보았습니다.

라임도 엄청 만족하고 저도 뿌듯하네요

혼자힘으로 하나하나 준비해나가며 시행착오를 겪지만

라임이 성장하는 소리가 예까지 들리는듯 하여 든든하고

그 과정에 함께할수 있어서 따스합니다.

[공명]

물고기들이 떼로 하늘을 막 날아다닐것 같은 느낌~~~멋져요!!

[다해]

어쩌나!
정말 멋지네요!
글씨체도. 그렇고!
가게이름이
하늘을 나는 물고기! 라니!

[등불]

다해와 같은 마음,
글씨체도 멋지지만 가게이름이 하늘을나는물고기!
멋져요 :)

[백조]

물고기 ! 금손금손!
멋져요~~~

[앱플]

우왕! 재주꾼 꼬기꼬기물꼬기!
하늘을 나는 물고기 대박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