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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감사합니다.

작성자프카|작성시간19.11.05|조회수96 목록 댓글 9

아빠 , 시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아빠가 웃으신다.
시어머니가 고맙다하신다.
내 가슴이 기뻐서 눈에는 눈물이난다.

남동생이 원망을 담은 말을 툭.
내 가슴이 두근두근.
그래도 괜찮아, 드러난 모든 것은 그저 나’
남동생이 따뜻한 커피 한잔을 툭.
내 가슴이 휴~
모든 것은 흐르고 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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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19.11.05 고마워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귀한일을 했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 작성자달月 | 작성시간 19.11.06 아 ^^ 참 좋다아 ~
    얼마나 좋은 일이게요~

    잘 흐르고 변하는 프카 나눔에
    달도 생생하게 함께 잘 흘러집니다 :)
  • 작성자요정. | 작성시간 19.11.06 모든것은 자연스레 흐르고 변하므로
    잡을 이유가 없음이 알아집니다.
    가볍습니다.
  • 작성자도겸 | 작성시간 19.11.06 모든 것이 흐르고, 변하고...
    프카의 가슴이 느껴지며 뭉클합니다.
  • 작성자*인주* | 작성시간 19.11.07 따뜻합니다
    뭉클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르고 변하는 것이
    진리인데
    저는 그것을
    거스르려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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