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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는 이렇고
저친구는 저렇고
참으로 생각속의 친구들을 만납니다
안편하면 안보면되지
12월코스 둘째날이 초딩친구들 송년회여서 참석을 했는데
6년만에 참석한친구
1년만에 참석한친구
지방에서 참석한친구
다양한 친구들이 많은 의견으로 논쟁을합니다
싸움에 가깝죠
내가 누구?
코스한 여자얏!
그많은 논쟁속에서 논쟁의 내용의말이 들리질 않고
친구들이 다함께 만나고 싶어하구나
불만으로 오지않던 친구들이 동기회에 와서 목소리라도 내주니 너무 기쁘다 이런 생각이 들며
그식당 공간이 영화관 스크린 처럼 여겨지며
내가 관객인것 같다 느껴졌습니다
조금 사실을 보니
판단 분별이 사라지고
감사가 일어납니다
학교를 벗어난 삶에서 아주가끔
조금씩 자주 경험할수 있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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