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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불안이 안녕?

작성자앱플|작성시간19.12.16|조회수142 목록 댓글 14

불안이 오는게 싫었어요
불안에게 문을 안 열어주려고 문을 꽁꽁 닫고
빗장을 걸고.. 그러면서 주먹을 꽉쥐고 살았어요.

이제는 어떤 불안이 와도 저항하지 않아요.
가만히 가만히 느껴줍니다.
꽉쥐고 있던 주먹도 살며시 펴줍니다.
너 왔구나, 이녀석 왔구나
살짝 미소짓습니다
반겨주면.. 불안은 옹? 이건 뭐지? 하면서
잠시 머물다가 사라져요.
생하면 멸하는 우주의 법칙대로 쇼옹~
그리고 나는,
녀석에게 주의주지 않고
푸른하늘을 봅니다.
따뜻한 태양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나는 자유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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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인주* | 작성시간 19.12.17 자유 그 자체인 앱플~~
    가볍고
    환합니다♡
  • 작성자백조 | 작성시간 19.12.17 아잉~~~알아버렸구낭~~
  • 작성자하늘을 나는 물고기 | 작성시간 19.12.17 불안이를 기꺼이 반기는 애플
    멋쟁이 애플 ~
    나도 기꺼이 ~ 함께합니다
  • 작성자프카 | 작성시간 19.12.18 가볍게가볍게
    애플 보면서 샬랄라 봄이 벌써 온 느낌입니다
    기뻐요
  • 작성자크리스마스로즈 | 작성시간 19.12.18 자유롭고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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