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을 몇개 키우고 있다
소파에 누워 바라보면 물을 달라고 와치는 녀석들이 몇개
있다
귀찮아서 모른척 돌아늡는다
잊어버리고 있다 발견했을땐 이미 늦었다
안락사 시키고 만다
모든것을 뒤로 미루는 나의 오랜 습!
이제 이 습과 이별하려고 한다
눈에 띄이는 일은 바로 한다
물을 달라면 주고 유리창이 더러우면 닦고
바닥에 뭐가 밟히면 청소기를 돌린다
전화를 해야 할사람에게는 전화한다
근데 내삶의 변화는 써야지 써야지 한지
한참 됬는데 이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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