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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지금의 나.

작성자여유(DRosa)|작성시간20.01.23|조회수77 목록 댓글 11

내 눈에는 더러움만 보였습니다.
내 구역에선 내가 해야만 했고
내 구역이 아니다싶으면 피했습니다.
짜증나고 무거웠습니다.

이제는 얼룩. 머리카락. 음식이 묻은 그릇. 이 보입니다.
치웁니다.
그랬더니 선물로 깨끗함이 옵니다
기쁩니다^^

씻고 얼굴에 뭔가를 바릅니다.
전엔 예뻐져라~ 탱탱해져라~ 주문을 외웁니다.
지금은
예쁨~ 탱탱함~ 을 가슴으로 느끼며 토닥토닥 바릅니다.
지금 나는 예쁘고 탱탱~ ㅎㅎㅎ

의식이 먼저야. 라 생각합니다.
현실은... 지금은 이게 더 급하니까...
따라갑니다.
내 현실은 나보고 ‘어딜 가~~안되’ 합니다.
머리를 쥐어짜 답을 내라고 합니다.

멈춤. 을 결정합니다.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어둠속에서 답을 찾아 헤매는 나. 를 허존사합니다.

멈추고.
불 먼저 켜겠습니다.

2월 코스를 결정합니다~^^

조화와 사랑의 설~~~

작품 감상하세요~
30년넘은 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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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크리스마스로즈 | 작성시간 20.01.26 불을 밝히니 환하네요
    2웧 코스 기대됩니다~^^
  • 작성자세연 | 작성시간 20.01.26 2월에 만난다니
    기뻐요.
  • 작성자프카 | 작성시간 20.01.28 2월코스 기다리며 설레입니다.
  • 작성자셜록 | 작성시간 20.01.28 늘 예쁘고 탱탱하세요!!
  • 작성자도겸 | 작성시간 20.02.03 여유~! 드러내주셔서 기쁩니다. 2월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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