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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는 더러움만 보였습니다.
내 구역에선 내가 해야만 했고
내 구역이 아니다싶으면 피했습니다.
짜증나고 무거웠습니다.
이제는 얼룩. 머리카락. 음식이 묻은 그릇. 이 보입니다.
치웁니다.
그랬더니 선물로 깨끗함이 옵니다
기쁩니다^^
씻고 얼굴에 뭔가를 바릅니다.
전엔 예뻐져라~ 탱탱해져라~ 주문을 외웁니다.
지금은
예쁨~ 탱탱함~ 을 가슴으로 느끼며 토닥토닥 바릅니다.
지금 나는 예쁘고 탱탱~ ㅎㅎㅎ
의식이 먼저야. 라 생각합니다.
현실은... 지금은 이게 더 급하니까...
따라갑니다.
내 현실은 나보고 ‘어딜 가~~안되’ 합니다.
머리를 쥐어짜 답을 내라고 합니다.
멈춤. 을 결정합니다.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어둠속에서 답을 찾아 헤매는 나. 를 허존사합니다.
멈추고.
불 먼저 켜겠습니다.
2월 코스를 결정합니다~^^
조화와 사랑의 설~~~
작품 감상하세요~
30년넘은 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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