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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변화가 무엇일까 생각하던 중에
자판기에 '결정' 문구가 있는 걸 보고 아! 하고 알게 되었어요.
결정의 힘이 쎄졌습니다.
예전에는 우유부단하고 남을 배려하고 남 눈치보느라고
'사이다'(예를 들어)하고 시원하게 결정하지 못했어요
그래놓고는 '나는 사이다 먹고 싶었는데.. 궁시렁'
'내가 먹고싶었던 건 콜라였는데.. 궁시렁' 그랬어요
아니 왜 사이다가 먹고 싶으면 사이다!
라고 말하면 될 것을!
'아무거나' 시켜놓고 '사이다' 안나왔다고 궁시렁댄건지..
이제는 사이다! 라고 말하는 힘이 생겼습니다.
더 큰 있음은 '콜라'가 나오면 난 이런 결정한 적없다고
남탓하고 불평불만하는 것이 줄어들었어요.
아, 내가 무의식중에 콜라, 주문했구나.. 인정합니다.
다음에는 내가 원하는 걸 분명히 주문해야지, 합니다.
내가 결정하지 않은 것은 만날 수 없는 것!
지금 이순간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결정하며
말, 생각, 행위를 통해 내 삶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지요.
나의 자세, 눈빛, 말투, 행위 생각 모든것이 결정이지요!
그러니 더욱 순간에 깨어있으려 합니다.
이 신통방통한 결정에서 한발자국도 벗어날 수 없다면,
내가 경험하기를 원하는 의도적인 결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로 합니다!
결정버튼 눌러봅니다.
사이다, 뿅 나오는 삶을 삽니다.
가볍고 자유로운 삶~~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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