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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얼만큼??

작성자저절로~♣|작성시간20.02.01|조회수131 목록 댓글 11

며칠전에 향기를 만났다.
먼저 와서 앉아 있는 나를 발견한 향기의 첫인사!!
“ 니 편안해 보인다...진짜 뭔가 되게 편안해 보인다... 되게 너그럽네 뭔가가... ㅋㅋㅋ”
나는 이 말이 내가 너를 너그럽게 봐준다...라고 이해했다...
그리고 이말을 조금씩 다른 표현으로 바꿔가며 몇번을 반복하길래 “그래 내가 항상 너한테 너그러웠는데!!” 라고 답했더니 향기의 말이 압권 이었다.
“아니... 니가 니한테 너그러워 보이고 여유로워 보인다고..”그렇구나!! 내가 나에게 그렇구나!!
우와!! 향기 느끼기 울트라 짱이구나~~
내가 짜놓은 틀과 그림속에서 거기에 들어가지지 않는 나를 참 박하게 대했지.. 하는 생각이 흘러 가듯 지나면서 편안하고 감사했다..
내가 나에게 주는 이 자유!
나를 허용하고 깁게 안아주는 이 사랑의 맛!!💕
늬들이 걔(자유) 맛을 알아??^*

오늘도 깨어나는 누군가를 위해 드라이버 역할을 하며~
사랑으로 깨어나는 것은 하는것도 보는것도 참 간질간질 기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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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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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감초 | 작성시간 20.02.02 여유롭고.편안한.님
    오늘도.에너지짱입니다
  • 작성자🌹꽃돼지🌹 | 작성시간 20.02.02 저절로을 생각하면 그자체가 너그로움이 떠오르는데 본인생각에 간질간질^^
    그럴수있죠~~~^^
    ㅋㅋㅋ
  • 작성자도겸 | 작성시간 20.02.03 네^^ 저도 느껴졌습니다. 저절로의 그 너그로움. 허용과 사랑의 마음이... 기쁩니다
  • 작성자여름바다 | 작성시간 20.02.03 내가 나에게 주는 자유. 멋지십니다.
  • 작성자백조 | 작성시간 20.02.04 ㅍㅎㅎㅎㅎㅎㅎ
    니들이 걔맛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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