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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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명 작성시간20.02.13 우와~~뭉클함이 저 깊은 곳에서 마구마구 솟구치는 느낌~!!
20년동안 얼어있던 그 가슴이 녹아내린 달의 따뜻한 가슴 느낍니다~
와~~~따뜻함이 이런거구나~~~~!!! -
작성자 이탁 작성시간20.02.13 불같이 끓어 오르는 것만이 화가 아니라 단단히 얼어있는 것 역시 화의 모양이다. 라고 알려주는 달 덕분에 저도 알아차려집니다. 엄마와의 화해, 축하해요~~ 뭉클하고 또,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가슴은 살짝 들뜨네요~
고마워요 달~~ -
작성자 다슬 작성시간20.02.14 뭉클하고 몰랑하고~~~~
하나의 사실확인으로 삶이 바뀐
살아있는 경험담
내 발앞에 무엇이 있는지
사실에 눈뜨고 걸어갑니다
함께함에 무한 기쁩니다
나눠주어 고마워요 달 👍🏻 -
작성자 영무 작성시간20.02.15 뭉클합니다..
동시에 눈물 글썽이는 달의 두 눈이 떠오릅니다..
무엇을 결정하던..
오롯이 그 자리에서 지금 이순간을 사는 달..
찬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