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등산을 갔다온 후 아! 카페에 나눠야겠다 ^^
하고 글을 적습니다~
저번달 다시 떠오르기에서
나의 목표는 건강하게 살빼기! 였습니다
2년사이에 살이 훌쩍 쪄버려서 빼야지빼야지 생각만 하고 세상에 맛있는게 너~~~~무 많아 실천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저저번주에 체질검사를 하고 체질식을 최대한 지키면서 내 몸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원래 음식을 먹으면 소화시키는데에 에너지를 다 쏟을만큼 소화가 잘안되고 더부룩하고 속이 아팠습니다
속이 편안해지고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피곤하지않고 개운해졌습니다
이젠 몸에 안맞는게 들어오면 바로 속이 더부룩해지는게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체질식을 시작한지 2주 조금넘었는데 3키로나 빠졌습니다!!
저녁마다 집근처 호수 두바퀴돌면 한시간이라 걷습니다 저녁 6-7시 이후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배달음식끊고 집에서 요리해먹습니다
군것질도 끊었습니다
(집에있는 군것질,안맞는 음식 빼기)
오늘은 근처 아차산 등산하고왔습니다
첫등산이라 힘들었지만 뿌듯합니다
쉬운 산부터 하나하나씩
나의 또다른 목표는 한라산 등반!!
한라산 등반의 목표를 가지고 도전합니다
와~ 내 삶의 변화가 참 많이 일어나서 나눠봅니다~~
신기할노릇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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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감초 작성시간 20.10.30 체질식으로.건강한몸.만들고.코스로의식이깨어나는기쁨.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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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그라미 작성시간 20.10.30 이름에서부터 기쁨이느껴집니다^^ 행복한 변화를 함께 느낄수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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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리아 작성시간 20.10.30 몸의 변화~
몸에 보내는 나의 주의와 사랑의
결과를 맛보고 계시네요.
기뻐요 -
작성자환희 작성시간 20.10.31 따뜻한 라라의 소식과 댓글들에 기쁘고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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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을 나는 물고기 작성시간 20.11.02 세상에 맛있는게 너~~ 무 많은 부분에서 격한 공감을 !!!
체질식을 잘지키고 있으시나니
부러우면서도 ( 전 체질식과 일반식 혼식을 해서 ^^; )
글에서 라라의 기쁨이 느껴져서 저도 같이 환~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