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어제.
물고기가 CST세션을 해 달라고 했다. 몸 전체는 가벼운데 두통이 약간 있다고 머리만 좀 해 달랬다.
평소와 달리 저녁부터 내 컨디션이 좀 무겁고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해 달라고 하니.
나관을 하고 세션을 시작했다. 헌데, 물고기 몸에 손을 댄지 얼마지나지 않아 내가 엄청 생생해짐을 느꼈다.
아! 그래! 물고기 안에도 내가 있구나!
자각의 순간이었다.
시작 전 30분만 해야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마치고 보니 1시간이 흘러 있었다. 내가 나를 치유 한 순간이었다.
세션을 받은 물고기도 세션을 해 준 이탁도 모두 하나로 기뻤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