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결정이 행동으로 옮겨졌다
모든 일에서 생각이 앞서게 되고 서운하고 미워하는 감정을 버리고자
노력을 했지만~~관계에서는 참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결정은 나에게 후련함을 주었다
나만의 마음속에서 갈등으로만 생각만 했었는데 그 것이 아니었다
내가 받아들이지 않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
"그동안 고생했어 힘들었지~~ 내가 신경을 쓰지 못해 미안했구나
내가 실수했네 그때는 미쳤나보네~~
나도 부족하고 실수하는 사람인데 어찌나 안하려고 애쓰는 나에게 미안했다
오늘의 결정은 내가 더 다양한 파도를 타기 위해 손을 내미는 첫 발이 되었다
나는 잘하고 있고 잘했어라고 위안만 했지 타인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을 깨우치게 된다
10월 나코스 후 허용하자, 존중하자, 사랑하자 ~~실천하는 순간이었다
환희님~~깨우쳐 주시어 감사합니다
흙님 반겨주시어 고맙습니다
나님들~~ 만나서 행복합니다
증장님~~안내해 주어 사랑합니다
나를 알아가는 재미가 생겼어요 ~~~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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