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돈되어 가는 삶

[영무]

아침에 눈을 뜨면

깨끗이 씻은 후,

거실에 앉아 나관과 나창조를 한다.

내가 오늘 하루 원하는 삶에 대해 관을 하면

에너지로 몸과 의식이 채워짐을 느낀다.


사랑으로 가족의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과 학교에 간다.


틈틈이 집에 있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빼내면,

비워지며 자연스레 정리되는 공간을 느낀다.


풍요로 관하니

그간 필요없는 곳에 돈이 쓰이고 있음을 확인한다.

또한 돈이 가치있는 곳에 쓰이길 바라며,

대형 마트보다 사회적 기업 등에서 소비하게 된다.

물건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이며

감사의 마음과 함께 가치롭게 쓰고 있다.


조화로 관을 하니

아이들과 하교 후,

한 공간에서 가족 내에서 나의 자리를 찾고 있다.

섣불리 나의 생각으로 아이들을 판단하지 않는다..


하루를 마치며

침대에 누워

수면에 대한 모든 생각에 속지 않으며

호흡 사실 확인을 한다.


삶이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정돈되어 굴러감을 느낀다.

내가 비로서 살고 있음이 분명해지는 지금이다.

[등불]

조화롭게 굴러가는,
영무의 여유롭고 충만한 일상이 전해져
생생하고 기쁩니다 ^^

[감초]

편안하고.따뜻합니다

[지국]

여유롭고 따뜻합니다.
해피 패밀리~♡

[윤주 (햇살)]

애쓰지 않고 이루어지는 삶. 결정대로 경험하는 삶. 너무 멋집니다. 저도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하늘을 나는 물고기]

아 !!
가볍고 분명하고 생명력 넘치는 지금을
살고 있는 영무 ~ 엄지 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