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따라오네

[화수분]

꽤 오래전 꿈에 그리던 아파트를 사서 입주했다. 그런데 왠지 안방이 넘 드가기 싫고 안방화장실은 더더욱 싫어 거실생활을 하며 점집등을 찾아다님서 물어봤더랬다.

그러다가 점점
삶은 애써야 하는거라며 삶자체를 저항하고 거부함서 사는거 자체가 너무 싫었다.

그때 나코스를 안내받았고
그것조차 살아보려고 애쓰는거라며 거부했었다.

그러다 나코스 안내 해 준 언니랑 오전에 만나기로 했는데 미적거리다 오후에 갔고
낼 서울약속 있는데 하루전날 서울 오신 흙님이 그 날 그시간에 이 언니를 만나려고 오고 계셨던것~

언니 작업실앞 삼거리에서 셋이 만나 흙님과 좀 나누고 나는 바로 나코스를 결정했고 그것이 지금까지 어떤형태로든 삶을 살 수 있게 해왔다.

난 너무 운이 좋은 사람이다.
이유야 어찌됐건 살기싫다는데 나코스를 안내받고 기적처럼 흙님을 만나다니 ~

그러나
삶을 거부하겠다고 했지만
얼마나 내 삶을 살고 싶다고,
내 삶을 살아보겠다고 한 몸부림인지 ~
그 간절한 원함과 결정이 흙님과 나코스를 만나게 한거라는거 안다.

운이 따르는 사람!!

이젠 깊숙한 원함을 드러내어 그
결정으로 운이 기꺼이 따라오게 한다!!

운도 만들어 따라오게 하는 나!!

나코스에서 발견한 나!! 입니다.

글로 쓰니 더욱 확장되는 에너지가 느껴져 생생합니다 .
나눌수 있어 기쁩니다

[세연]

화수분이잖아요!
ㅎㅎ
님은 운이 억수로 좋은 사람입니더~~♡

[다문]

결정대로 경험하는 마법의 세계~♡

[등불]

굉장히 생생하고 분명합니다 :)
내 삶의 원함으로 깊이 들어가는 나를 결정합니다.
자각을 주는 생생한 나눔, 감사합니다

[캔디디디디]

운수대통 화수분 !!!
생각만 해도 기뻐욧

[앱플]

나는 참 운이 좋은데 우리 화수분도 운이 억수로 좋구나 ㅎㅎㅎ 내 운은 내가 결정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