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삶의변화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작성자앱플|작성시간21.05.05|조회수111 목록 댓글 11

평소 자주 하는 혼잣말.

'잘하고 있다!!!'

때로 주술처럼 중얼거리기도 하고

나 스스로를 북돋을때 주로 했던 것 같다.

 

나보라 방송으로 사실학교 방문~

'잘하고 있다! 라고 중얼거리는 날 보고

이탁이 지나가면서 하는 말~

 

잘하긴 뭘 잘 해. 그냥 하는거지,~

 

최근 새로 시작한 일들에 대한

조급한 마음 때문에

'나는 잘하고 있다' 자주 중얼거렸구나,, 알아진다.

 

잘한다는 건, 잘하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두려운 감정을 품고 있는 것이지~

잘하려는 욕망을 붙잡으려 하니

못하는 것에 대한 저항이 딸려오는 건 당연한 것!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뭘 또 그리 잘하려고 하냐고 ㅎㅎ

그냥 하면 되는거를~ 

 

나는 그저 한다. 로 바꿨다.

한결 공간이 생기고

가볍다. 히힛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화수분 | 작성시간 21.05.05 그저 한다!
    앱플의 편안하고 가벼운 알아차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영무 | 작성시간 21.05.06 그저 한다~
    잘한다 못한다는 것도 나의 생각^^
    비추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탁 | 작성시간 21.05.06 가벼워요~~^^
  • 작성자다문 | 작성시간 21.05.06 가벼운 앱플 ~
    기뻐요 ~
  • 작성자라나 | 작성시간 21.05.12 그저 한다~~ 나두 바로 써먹어봐요~ 그저 한다~ 감사~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