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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주 하는 혼잣말.
'잘하고 있다!!!'
때로 주술처럼 중얼거리기도 하고
나 스스로를 북돋을때 주로 했던 것 같다.
나보라 방송으로 사실학교 방문~
'잘하고 있다! 라고 중얼거리는 날 보고
이탁이 지나가면서 하는 말~
잘하긴 뭘 잘 해. 그냥 하는거지,~
최근 새로 시작한 일들에 대한
조급한 마음 때문에
'나는 잘하고 있다' 자주 중얼거렸구나,, 알아진다.
잘한다는 건, 잘하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두려운 감정을 품고 있는 것이지~
잘하려는 욕망을 붙잡으려 하니
못하는 것에 대한 저항이 딸려오는 건 당연한 것!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뭘 또 그리 잘하려고 하냐고 ㅎㅎ
그냥 하면 되는거를~
나는 그저 한다. 로 바꿨다.
한결 공간이 생기고
가볍다. 히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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