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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 산책중,
내가 요즘 화를 잘안내지요?
묻는 내말에,
휴휴가 큰소리로 한참을 웃는다.
왜 그리 웃고 그래요!
내가 당신한테는 화를 낼 때도 있지만.(좀전에 운전이 급하다고 잔소리 . 짜증 냈었다. 나는 운전도 못하면서!)
그래도
요즘 화가 잘 일어나지 않아!
그래. 당신 요새 화 잘안내더라.
라고 하지 않는 휴휴.
화. 잘내잖아!
라고도 안하는~
화가 일어나도
내가 지금 화가 일어나고 있구나!
나를 자각하게 된다.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매일매일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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