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결정장을 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카메라를 끄고 하게되었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상대방이 깜놀 할 정도로
퉁퉁 부은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았어요
편하더라구요
옷차림도
자세도
그러다 어떤 날은
잠이 든 적도 있었어요
ㅠㅠ
그러다
알게되었어요~~
몸에게 주인 자리를 내어주고
나는 아침을
나태와 무기력으로 결정하고
있었구나~~
카메라 ON 하기로
결정하고 아침결정장을
하는 요 며칠
아침이 다르니 하루가
다르네요
아직 여전히 컨디션은
생생하지 못하다는
생각은 있지만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에 편안합니다
내일은
코스가 열리는 날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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