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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코스를 하면서

작성자파워|작성시간22.01.20|조회수74 목록 댓글 10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고 살았었던 나

갠찮아요 하고 넘어갔던 상황들
나중에 생각해보면
억울해~속상해~짜증나~허망해~허무해~
그때말못했던 나를 질책하기 바빴어요

지금도 원함 정확이 모르는건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나에게 질책이 돌아오거나
피드백이 돌아오면
화를 내고 내변명을 하거나
미안한지도 모를 사과를 하고
복잡하게도 살았어요

나코스 복습을 통해
내가슴에서 멈출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내가슴이 억울하다면 내가슴 먼저
내가슴이 속상하다면 내가슴 먼저
알아주고 안아줄수 있어 다행입니다

사실학교 덕분에 실종된 가슴을 만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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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예쓰 | 작성시간 22.01.21 파워~~ 가슴 그랬나요~? 나도 그랬어요.ㅎ
    늘 가슴에서 느낄수 있게 돌아와준 나, 그리고 너 고마와요.
  • 작성자다문 | 작성시간 22.01.22 내가슴 먼저 안아주는 파워
    가슴 따뜻합니다 ~
  • 작성자여유(DRosa) | 작성시간 22.01.22 내가슴 먼저.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하네요~~
    내 가슴이 즉 공감.

    나도 파워따라
    내가 먼저 내 가슴을 알아줍니다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22.01.26 내 가슴으로 돌아오는 지혜로운 파워의 나눔 :)
    생생하고 따뜻합니다 !
  • 작성자낙천 | 작성시간 22.02.09 실종된 가슴을 찾았다는 표현에 제가 왜이리 떨리죠. 심쿵입니다. 저도 파워의 나눔으로 실종된 가슴이 돌아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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