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에서 일정후
증장 울림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잠깐 들린 꽃가게가
넘 예뻐서~^^
예전에 주위사람들이
내가 걸어다니는 걸 본적이
별로 없다고 했었어요
늘 바쁘고
조급하고
뛰어다니고…
오늘은 예상시간보다 늦으면
기차역에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서둘러서 식사를 끝내고 싶지않았어요
여유롭고 맛있게~~^^
기다리는 동안
통화하고 톡하고
카페에 연결해서
댓글 달고
글쓰기도 하고~~
기다리는 기쁨~~^^
지금 이순간
여유롭다는 생각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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