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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그때는, 그럴만 했겠구나!

작성자다해|작성시간22.07.19|조회수78 목록 댓글 13

아침. 식사 준비하면서
지인의 책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서
일어나는 생각을 본다.

아고. 나는 이랬는데.
저사람은 저랬구나!
그래도 나보다는 낫네!
쉽게 비교하고 판단하는~

그래도 저이는 나보다는 괜찮았네!

참! 누가 누가 더 힘들었나? 내기 내기 해보자! 도 아니고,
내가 내가 더 힘들었잖아!
로 판단하는 ~

이런생각이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피식~ 웃음이 나온다.

전혀~ 나에게 1도 동정을 주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사람.
그이도 그럴만 했겠지!
그이의 상황에서 그럴 수 밖에 없었겠다!

바같으로 향하는 손가락을
나에게로 돌아지며~
점찍어지는 허용~



허용. 존중. 사랑
으로 장착하고 삶을 알아간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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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행복 | 작성시간 22.07.20 어머나!깜짝 놀랐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ㅋ
    안도하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도나 | 작성시간 22.07.20 '누가누가 더 힘들었나 내기내기 해보자~'
    정말 그러고 살았습니다
    목소리 더 높혀서..
    다해 덕분에 그저 피식 웃어봅니다...^^
  • 작성자행복 | 작성시간 22.07.20 어찌 표현해야하나~~
    하던것을 시원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제모습입니다~ㅎ
    이리 나눠주시니 별거아니었다는 생각에 가볍게 웃어지는 경험합니다.
    고맙습니다...다해~~~♡
  • 작성자청풍 | 작성시간 22.07.21 다해~ 당신의 지혜로운 나눔 덕분에~ 그래 그럴만 했겠구나
    알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22.08.02 쉬어지는 다해의 글이 있어,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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