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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비교.

작성자다해|작성시간22.09.22|조회수59 목록 댓글 9

살아오면서 내가 한 생각은 대부분
모든것에 대한 '비교' 이다.

저사람은 저런데 나는 이렇네!
저집은저런데 내집은 이렇네!
그생각들은 나를 위축 시켰다.
쪼그라 들게 했다.
도움이 되지 않고 결정으로 간다.
나는 아무리 해도 저렇게는
안될거야, 못할거야!

대체로 자주 접하는 것들과 비교 하지만, 어쩌다 만나는 동생과는 자연스레~ 쉽사리 비교한다.

비교는
내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상대방에게도 도움을 주지 못한다.

지금은 ,
비교하려 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멈출 수 있다.

동생을(나보다 30 분 세상에 뒤에 나온)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다.

알아차림과 힘이 생긴것.

있는 그대로 '인정'
은 상대와 나의 공간허용. 이다.

잘 안될 때도 있지만,
그것을 알아차리며~
허용. 으로 돌아온다.

관계가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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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별 | 작성시간 22.09.22 다해가 쌍둥이 셨군요!
    맞나?

    다해가 이토록 따스한데
    그분도 따스하겠구나 상상해봅니다.

    나는 늘 다해가 좋더라 ♡
  • 작성자무아 | 작성시간 22.09.22 와~~
    그대로 인정은
    상대와 나의 공간 허용!
    분명하고 생생해요
    인정하지 못하고
    내가 옳다는 생각을 붙잡고
    있을때 힘든거구나~
    비춰주셔서 감사해요
    알라뷰 다해~♡
  • 작성자여유(DRosa) | 작성시간 22.09.23 상대와 나와의 공간.

    어쩜 지금 내 맘을 이리 콕 집어내시나요~~~
    ㅎㅎ

    따뜻합니다. ❤️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2.09.23 공간이 따뜻하게 전해지며
    편안합니다.
  • 작성자코코아 | 작성시간 22.10.06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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