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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나도표후 삶의 흐름

작성자품이|작성시간22.11.28|조회수92 목록 댓글 10

장녀로 태어나 언제부턴지 알수 없지만
나는 부모님을 책임져야한다는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나코스후 그 부분이 많이 가벼워졌으나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할때 불편함이 있었어요.

내가 받는자리가 아닌 주려는 자리에 있어
그러 하였음이 나도표코스를 통해 확연해지더군요.

나의 분수를 모르고 부모님의 삶을 어찌저찌 변화해야만 하는 삶인것 처럼
간섭했던 나.

이제 부모님이 주시는 모든것을 그저 받는 자리에 있겠습니다.
완전한 존재이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주말 나들이를 하며
감사와 사랑으로 충만하였습니다.
그저 주신것에 감사하니
삶이 온기로 가득차는 따뜻함💞

그리고 아이들에게
나는 너의 엄마이고 너는 아들.딸이다.
라고 말하는것만으로도 분리감이들면서
좀 더 있는 그대로 아이들로 바라봐 지더라구요.

코스후 삶으로 돌아와 행하며
나도표코스가 얼마나 놀라운지
거듭 경험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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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파워 | 작성시간 22.11.29 부모님 감사합니다
    모두받았습니다
    품이 덕분에 한번더 감사를 전하게 됩니다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22.11.29 코스 후 삶으로의 자연스러운 연결과 흐름이 찬탄스럽고 놀랍습니다 :)
    생생함으로 깨어납니다.
  • 작성자한별 | 작성시간 22.11.29 품이는 어어~~~~엄~~청!
    감사할만하지 ㅎㅎ

    끊임없이 나아가며 나누며
    사랑하는 품이를 찬탄합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세연 | 작성시간 22.12.06 점점 가벼워지고
    있음의 자리에 있는 품이!

    감동이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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