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 늘 달고 다닌 말이 있다.
가벼운 일에도 항상 습관처럼 하던
힘들어죽겠다, 아파죽겠다 라는 말..
문득 알아차렸다!
어느 순간부터 그 말들이 나에게서 없어진 것을!
생각해보면 고3 입시생 시절에 정말 힘들었는데
저 말들 때문에 내가 나를 더 힘들게 했다는 것이 알아차려졌고 이걸 그때 알았다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but, 지금이라도 알아서 넘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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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한별 작성시간 23.05.10 세비 ♡
가볍게 기쁘게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기뻐요 ^^ -
작성자품이 작성시간 23.05.11 지금의 알아차림~
깨어 나눠주는 세비가 있어 넘 좋아요~ -
작성자노랑 작성시간 23.05.12 함께 기뻐요^^
-
작성자파워 작성시간 23.05.13 습관처럼
행복해
아고 살맛나~~~~ -
작성자달月 작성시간 23.0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
배불러 죽겠다
더워 죽겠다
졸려 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주의 없이 내놓던 말들이 나를 결정하고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