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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창고에 햇살을 쪼입니다.

작성자나무행|작성시간23.05.15|조회수78 목록 댓글 18

지금 세브란스로 가고 있어요.
6/33분 기차인데 5시부터 나를 재촉하는 은하수입니다.
택시 기사와 5/30분에 약속을 했지요.
그 약속 까지도 어길까바 재촉합니다. 5/25분에 아파트입구에 서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재촉 받는것을 허용하지 못합니다. 왜 이렇게 조급해요 란 한마디가 나오려하다가 허 ! 합니다. 30초뒤에 존.사 합니다.
아직 5월 코스의 약효가 살아 있지요 ㅋㅋㅋㅋ
긍정적인 것은 좋아하고 받아들이고 부정적인것은
싫어하고 내쫓는 나를 알아차립니다.
이 아침 어두운 나의 창고에 햇살을 쬬여 줍니다.
조금씩 밝아지고 있네 라고 생각하니 가슴은 가볍고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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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3.05.15 앗차!하는 찰라~^^
    알아차리고 행함의 고수.
    함께 기쁩니다.
  • 작성자무아 | 작성시간 23.05.16 와~
    너무나 생생한
    나눔에 기쁘고 환해요
    나의 무의식에
    빛을 비춰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품이 | 작성시간 23.05.16 알아차리고 행함으로 밝히고~
    찬탄스러워요~
    불밝히기 고수 나무행과 함께 할수 있어
    기뻐요~~
  • 작성자파워 | 작성시간 23.05.16 나무행의 실행하는 것들이 나를 살리네요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23.05.16 네 한줌씩 한줌씩,
    창고에 햇살을 쬐여,
    원하는 경험을 결정하는 힘을 회복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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