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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무거움을 한껏 경험했습니다.
동생,제부,나 까지...
각각 다른 이유로 병원에 입원과 통원을 하면서
왜 갑자기 병원들과 친하지?
순간 바로 생각임을 알아차리고 끄달리지 않기 위해
잡초를 하나씩 뽑으면서 마음이 정돈됩니다
하지만 그 또한 저항임이 알아집니다.
저로서는 놀라운 경험입니다
예전같으면 한없이 끌려들어가 끝도없는 마이너스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속에 허우적거리고 있을텐데...
지금은 무거움 그대로, 마이너스 그대로, 저항하고있음도
알아차리며 가슴은 그다지 무겁지않고
내 가슴이 지금 이렇구나 ~ 하며 전환하는 힘이 생겼음이
인지되어집니다.
지금 몸은 덥다고 느끼지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경험하고,알아차리고,흘려보내고...
이렇게 또 한번 값진 경험을 님들 덕분에 합니다.
멋진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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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조르바 성희 작성시간 23.05.18 생각이구나~
내 가슴이 이렇구나~ 알아차림에 감사합니다! 😍 -
작성자한별 작성시간 23.05.18 행복의 자각과 일상에 함께 기쁘고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복부인. 작성시간 23.05.18 경험하고 알아차리고 흘려보내고~
전환의 힘을 가지신 행복의 가슴이 저 꽃과 같겠구나..합니다~
값진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요정. 작성시간 23.05.19 마이너스 상황들과 생각들.
습대로 가지않고 알아차리고 전환하는 님에게 짝짝짝!!
두돌 사이에 피어난 이쁜 꽃!
날이 흐려서 그런가 유난히 이뻐보이네요^^
행복~♡
이꽃처럼 이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지국 작성시간 23.05.20 멋진 날입니다~^^
여유와 기쁨이 느껴지는.
뭉클하고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