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쉬고 싶어. 얼른 해치우고 쉬어야지.’
내 단골 레파토리.
어떤 상황들이 일어나기만 하면 우울과 무력감에
자동 셋업되었던 말입니다.
사라졌네요~~
이제 더이상 그 무게에 갇히지 않습니다.
….
어제 낮 만보걷기를 하며 더워서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이 불편함과 힘듦이 내 몸을 살리는 것임이 분명하기에
잘 즐겨집니다.
살짝 흐르는 땀은 피부미용에 최고지요~ ㅎㅎㅎ
…..
아침 일정전 빗소리를 들으며 커피도 마시고 글도 쓰고
여유롭습니다~~^^
아침결정장에서 만난 님들의 밝고 생생한 에너지에
완충!!
감사와 사랑으로 아침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젤루 멋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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