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는 내내 참 많이 억울했습니다.
왜 나만
왜 나에게만
왜 난 늘
항상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참 많이 서럽고 억울했습니다.
억울하다 서럽다란 생각들에서 벗어나고 보니
그냥 내 삶도 참 괜찮구나
괜찮았네
두려움과 외로움속에 헉헉대고 있는 나를 소중하게 안아줍니다.
수고했다
그리고 미워해서 미안해
앞으론 더 많이 사랑해 줄께
늘 함께 해 주시는 나님들 감사합니다.
바람은 지금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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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01 여름지나 가을바람으로 변신중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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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몽송 작성시간 23.09.01 알아차리고 나눠주시는 바람이 대단하셔요!
기쁘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01 몽송이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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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문 작성시간 23.09.01 지금이 참 좋은 바람
아침결정장에서 밝게 미소짓는 바람 떠오르며 함께 기뻐요 ~♡ -
답댓글 작성자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01 감사합니다 행복한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멋진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