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을 듣고 있노라면
늦가을 스산한 바람 마지막 잎새.....
황량한 길 홀로 떠나는 짚시의 뒷모습....
연상되는 것들이 왠지 쓸쓸함...
하지만
파격의 아름다움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가슴 속 그리움을
한껏 뿜어내는 듯한 멋진 곡 .
이계절에 잘 어울리는~ ♡
나누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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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천사 작성시간 16.11.28 오늘 첨 듣는 음악.. 모모는 이런 음악을 으찌 아셨대..? 듣고 있으니 가슴이 복잡미묘? 해지는 음악..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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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불꽃 작성시간 16.11.28 떠나려 하는 가을님을 꼬옥 붙잡아 두려는 멋진 곡이네요~~
거기에 멋진 영상때문에 가을님이 못떠날 거 같아요~~ㅎ -
작성자찬란 작성시간 16.11.29 격정적인!!!
외로움에 치를 떠는 한 사람의 몸부림이!!! 떠올라집니다ㅎㅎ -
작성자올레 작성시간 16.11.30 잠깐 짬나는 시간~
나눠주신 음악으로 풍요로워집니다
외롭지만 따뜻하네요♡ -
작성자스마일:) 작성시간 16.12.05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지금, 딱 어울리는 곡이네요~!
탱고가 생각나기도 하는 곡...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