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자라난 곳 광주에서
5 18 광주항쟁이 있었던 날입니다
고요한 이 아침..
조화, 평화, 사랑, 풍요, 지혜로 나관을 하며
꽃가루 뿌렸습니다
얼마나 멋진 일이 펼쳐질지
설레임으로 기쁩니다
멋진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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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 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 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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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요정 작성시간 17.05.18 5.18 애도합니다.
나는 지금 누굴위해 살고있는가?
숨을 쉬고 있으니 그저 사는가?
음악과함께 나눔이 귀하게 와닿습니다~♡ -
작성자파워 작성시간 17.05.18 애도합니다
의떤 의미도 없지만
내가 부여한 의미를 경험합니다 -
작성자들국화 작성시간 17.05.18 지금 그 정신 계승된 세상이 열리고 있음에 희생자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인사를 전할 기회를 준 로즈도 감사해요
노래는 아프리카 냄새가...독특하네요~ -
작성자나무행 작성시간 17.05.19 어제가 518 민주 항쟁의 날이였네요
잠시 묵념합니다 -
작성자등불 작성시간 17.05.22 가슴 뛰게 하는 노래였군요.
고맙습니다 로즈.
제 가슴을 뛰게하고 움직이게 하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