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학교 가는 길..
견우가 온주의로 운전하는 쾌적한 차안에
나, 토끼, 견우..
간간히 들려오는 네비아가씨의 예쁜 목소리
뒷트렁크엔 깨끗이 준비한 플리마켓 물건 및
필요한 모든게 다 실려있고,
창밖으로 보이는 우거진 녹음..
깨끗이 닦여진 도로를 조화롭게 달리는 차들
조화, 풍요의 절정입니다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것들은 늘 이렇게 이미 존재합니다
감사함이 물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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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게 될 동영상때문에
요즘엔 피아노음악을 틈나는대로 듣고 있습니다
설레이는 가슴이 그대로 실리는 피아노 음악
하나 소개할께요~
낼 뵈요! 설레이고 즐겁습니다!
Sunday Afternoon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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