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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오랜만의 홀리스틱!
한동안 꾸준히 홀리스틱을 함께 해왔는데
언제부턴가 해야지 해야지 하며 흐름을 놓쳤던...
2016 몸에대한 주의와 그간의 홀리스틱에 대한 결정을 떠올리며
심화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
홀리스틱의 참맛은 이런 것이었던걸까!
이게 맞나? 잘 하고 있나? 하는 생각으로
애를 쓰며 해오던 지난 습은 사라지고
그저, 나의 손끝으로 전해오는 느낌을 신뢰하고
상대에게 온전히 몸을 맡기고 이완하는
대상자에 대한 내 느낌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연스럽고 부드럽고 가볍고 생명력 충만한 홀리스틱!
그야말로 나 없음, 생명, 치유, 하나됨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SER? 과정 소올과 파트너가 되어
내면의 치유자와 대화하는 시간에는
내 안에 원래부터 존재하는 지혜의 목소리를 만나
그저 지금에 있기를, 삶을 신뢰하기를 결정하는
의미있고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으아... 어메이징!
홀리스틱 전 과정에 참여하여
진정한 도우미로 거듭나기를 결정하며...!
이런 멋진, 어메이징 판타스틱 그레이스 슈퍼 짱 프로그램으로
지혜를 나눠주시는 소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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