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목이 좀 삐걱거린다 싶었는데
최근들어 꽤 힘들었다.
내맘대로 안되는 몸은
기분도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하지만
몇번의 홀리스틱 경험은
가벼워질 기대로 가득 채울만한 힘이 있었다.
하나의 제안으로
홀리스틱 하루전날 그린비와 함께
복습도 해보고 설레임으로 나름 준비하고 갔다.
목이 뻣뻣해 나름대로 심각했었는데....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님들께
깊이 감사를 전하는 마음이다.
견우 덕분에 나머지수업의 영광까지~
할렐루야~!
내 손을 통해 상대방의 리듬을 느끼며
조직이 전하는 이야기로
우리는 모두 연결된 하나임을 체득한 1박 2일!
돌아오는 길은 거의 날아온듯 가벼웠다.
소올의 부드러운 손길!
몸이 온전히 위로 받는 그 느낌!
너무나 감사한 홀리스틱 경험!
경험할수록 빠져드는 홀~리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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