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봄비가 CST을 한양가서 배웠왔다.
도윤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 클래스가 달라져있다.
봄비는 왜 이렇게 재미있는 홀리스틱을 모두가 안하는지 모르겠다한다.
재미있으니 자꾸만 하고싶고 해주고 싶다한다.
재미있고 자꾸하니 늘 수 밖에.
내 몸의 변화에 이완에 함께 기뻐해준다. 어메이징해요~ 한다. 내 관점으론 봄비가 어메이징~하다.
힐러 봄비를 보내주신 우주천지에 감사드린다.
2.
홀리스틱을 한다.
몸이 움직인다. 저절로. 정확히는 의식을 집중시키니 어떤 이끔이 있고 그대로 몸을 움직인다.
이래도되나? 주저하는 순간 멈춘다. 봄비의 손길을 의식하는 순간 방향을 잃는다.
그래그래 네가 하고픈대로 하렴. 어떻게도 괜찮아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어느순간 의식을 집중시키지 않아도 몸은 알아서 움직이고 있다.
내안의 치유자 - 그가 들었구나 그가 움직이는구나.
격렬한 움직임 터져나오는 울음 부드러워진 움직임 날개가 펄럭이는 것 같다 날아갈 듯 가벼움 무한한 확장.
환타스틱한 경험 - 내안의 치유자를 만났다.
기쁘고 감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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