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틱 후기

[최고]

먼저 글을 잘써야겠다는 똥을 버리고 글을 써봅니다 ㅎ
홀리스틱이 이번에 2번째 이지만 저번과 이번의 경험이 너무나도 달라서 놀랐습니다
홀리스틱을 하면 상대방보다 오히려 내 자신이 더욱 치료가 되는 느낌!
이번 홀리스틱에서 에너지를 주는 사람, 힐러로써 중립을 잘 잡고 나 자신을 생명의 에너지를 채운후 홀리스틱을 했을때는 거침없이 손길이 갔고 굳이 애씀이 없어도 상대방에게 내 에너지가 저절로 전달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터치만 했을 뿐인데 상대방의 리듬체크가 저절로 되었구 그 조직들이 내가 원함을 알아차리고 따라옴에 너무 고맙고 귀여워서 얼마나 칭찬해줬는지 모릅니다 ㅎㅎ조직들이 약간의 저항이 있으면 우쭈쭈 고생많았다고 달래주고
달래주면 또 바로 따라와줘서 기특하고 감사했습니다
홀리스틱이 끝나갈 무렵에는 너무도 당당한 자신만만한 힐러임을 자각하고 기쁜 마음을 가지고 서울에 올라가는 중입니다!
같이 홀리스틱을 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신 님들과 소울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자리]

아직도 어린줄만 알았던 최고가 여인의 향기를 풍기며 나타날 줄이야~~
게다가 이완의 극치라는 선물까지 준 힐러!!
별명도 최고에서 힐러로 바꾸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ㅎㅎ
나 이안에 아직도 너 있다~~

[다해]

최고의
최고의 손길!
빛으로 환하게 채우던!
가볍고 생생한 에너지!
느끼게 해주어서 고마웠다우!

[견우]

최고가 내 어깨 리듬 체크 해줄 때 팔이 쑥 빠지면서 확 풀어지는 느낌이었어
다음 홀리 때도 함께하고 싶다

[날개 달린 달팽이]

와~~조직이 귀엽고 고마워 칭창해 줄 수 있는 당신은 이미 최고^^

[스마일:)]

하하하, 최고의 힐러, 최고!
카페에 드러나니 너무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