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틱은 이완놀이!!

[그자리]

바람소리 빗소리를 배경음악으로 시작된 홀리스틱!
그소리들이 새하얗게 새단장한 창호지에 스치며 들어와 자장가의 소리로 탈바꿈 합니다
최고의 어머니같은 따스한 손길과 합쳐저 나는 어느새 한가을밤의 꿈에 나라로 갑니다
나는 이완의 미세한 힘을 느끼며 자고 또 잡니다

어제 게시판에 올린 내용대로 생각을 많이 짊어지고 시작한 홀리스틱은
의식과 몸의 정화작업인 듯도 합니다
그야말로 마냥 기분 좋은 기억상실의 상태가 됩니다

최고의 나눔에서 그자리를 통해 툭하며 떨어지는 이완의 절정을 경험했다는 얘기가
기분좋음과 기억상실의 딱 경계자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받기만 하다가 예스가 해달라기에 서투른 나는 손동작만 따라하면서 타인창조를
해보았더니 너무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코스와 많이 닮은 듯도 합니다

함께 하신 님들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에게 홀린스틱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ㅎㅎ

님들! 다음번엔 꼬~옥 한번 경험해 보셔요~~

[그자리]

미안 실은 나 책 하나도 안읽어~~ㅎ

[다해]

홀린스틱!
설레입니다.
서로서로에게~ 나눠지는 매력의 빛에너지.
몸과 마음의 치유가 일어납니다.
멋진 그자리!
고맙습니다!

[모모]

기분좋음과 기억상실의
딱 경계자리 !
기가 막힌 표현에 한번더 홀리는~ !
홀리스틱으로의 이끌림ㅋ

좋은 날입니다~^^

[찬란]

아~ 좋아라~

[치타]

홀린스틱. ㅎㅎ. 저도 경험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