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틱첫날
1시부터시작되어 준비를위해
1시간 먼저와 대문을 들어서니 너무나 조용하다 기린카페에 들어가니 온기가
가득하다 난로에서 보랏빛 불이 보인다
테이블에는 말린 과일도 놓여 있고
온수 물통도 물이 가득하다
정갈 하고 풍요롭다 울산역에서 구입한 호두과자를 말린 사과옆에 놓으니 더 풍요롭다 코스장에도 들어가보니 침대는 준비되어 있고
바닥은 따뜻하고 공기도 훈훈하다
우렁각시가 다 준비해 준 결과다
고맙고 기쁘다
내일은 짐작이 가는 우렁각시보다
내가 먼저 우렁각시 역할한다
오늘 내가 느낀 따뜻 한 배려의 기쁨이
그 우렁각시에게 돌려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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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들국화 작성시간 17.01.08 아이~~ 우렁각시님!
나에게는 더이상 흘릴 눈물이 없어요!...
파워의 투명 눈물이 줄줄 내가슴에...ㅎ
너무 정갈하고 너무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천사 작성시간 17.01.08 호두과자 넘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많이 사오세요 이번에 쫌 부족했어요! ㅎ -
작성자시루 작성시간 17.01.09 잔잔한 홀리스틱 첫 날이 보입니다.
-
작성자다해 작성시간 17.01.09 아 ㅡ! 호두과자!
맛있게 먹었는데!
나무행의 나눔이
너무 정갈하고 따뜻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찬란 작성시간 17.01.23 아~ 가슴으로 전해지는 홀리스틱의 훈훈의 따뜻함!
감사합니다. 나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