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다른 홀리스틱 자연치유!
가슴에 점 한번 찍고 홀리스틱ㆍ홀리즘에 대한 나눔을 잠시 하고 시작했습니다.
존재에 대한 허용ㆍ존중ㆍ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자각하게 됩니다.
나코스와 홀리스틱.
의식과 몸이 얼마나 연결되어있는지 여실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홀리스틱 코스는 두세번 이상씩 한 복습생들이 많았네요.
아직 몇번 안해본 님이나 오랜만에 한님은 조금 더 체계적으로 몸 부위별로 배우고 싶다는 나눔도 들었네요.
전체적으로는 너무 자연스럽게 저절로 주고 받고 하는 모습에 따뜻했습니다.
장에너지가 그저 편안하고 가족같으며 점점 쌓여가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손에서 에너지의 흐름이 더 잘 느껴졌어요. 그리고 따라가보고 상대의 몸이 원하는 바를 들어주고, 함께 움직이는것이 참 신기하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방향과 힘의 세기, 떨림, 안아줌, 긴장과 이완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몸의 원함ㆍ조직의 원함에 더 귀기울여야겠다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의 몸 부위 중에 그저 풀어달라는 안아달라는 곳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 삶의 한 부분으로 피하지말고 직면하고 알아차리며 그저 그 고통을 느껴야 한다는 것을 자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아픈 부위를 발견할 수 있어서 기뻤고, 안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상은 저절로 타잔 물고기 다해 견우 들국화 프카 나무행 빌리언 골드 몽송 류운 해솔 코스모스 소올
뜨겁게 감사합니다.
4월 홀리스틱 자연치유 코스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