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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스틱자연치유

4월 홀리스틱 자연치유 후기

작성자찬란|작성시간17.05.01|조회수115 목록 댓글 6


따사로운 햇살을 듬뿍 받으며 시작된 홀리스틱 자연치유_

그저 편안하게 서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10스텝 위주로 이제껏 배운 것들을 좀 더 순서대로 해보았습니다.

{ 정지점 유도 (발꿈치) ㅡ 가로막풀기 ㅡ 전두골 들어올리기 ㅡ 두정골 들어올리기 ㅡ 접형골기저 압박ㆍ감압 ㅡ 측두골 기법 ㅡ 측두골 긴장풀기 ㅡ 하악골 압박ㆍ감압 ㅡ 후두골ㆍ천골 흔들기/늘이기 ㅡ 정지점 유도 (두개천골 리듬 사정) }

새로 오신 님들은 소올과 홀리스틱 자연치유의 전반과 스틸포인트 부터 부위별을 자세히 나누기도 했구요.
한 짝꿍과 좀 더 오랫동안 몸의 소리를 듣고, 또 그냥 즐기고. . .
서로 세션을 하는 동안에 느낌도 나누고, 코고는 소리도 즐겨가며 그렇게 했네요.


★♥★♥★♥★♥


제 개인적으론 홀리스틱을 통한 여러 알아차림을 했어요.

받으면서는 완전 잠을 푹 잤구요. 정말 잠에 취해있었던 시간이 많았어요.
하면서는 잘 안 느껴지네? 좀 심심하네? 하면서 약간은 잘 안 흐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but! 그것은 제가 알아차려할 부분.
잘 흐른다 느껴질 때랑 비교하고 있다는 것,
그냥 있는 그대로인데, 뭔가 잘 흐르고 느껴야된다는 의도가 들어간다면 그때는 멈춰야 된다는 것을 자각했습니다.

또 다른 부분은

아직 분명하지 못한 부분ㆍ당당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자각하게 되었어요. 눈치보거나 혹은 숨거나 혹은 피하거나. . .
아! 그런 나가 있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나를 더 있는 그대로 더 믿어줘야겠구나.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내버려둬야겠구나. 생각했어요.

나' 빼기...
최근에 잘 하고 있는가? 점검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돌아와선 가슴이 좀 답답했습니다.

역시!
깨어남이 우선순위 1번입니다.
(소올 감사합니다. 여러 깨우침을 주셔서. . .)

함께 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님들이 계셔 너무 행복합니다★

(참고로 올해 정식 홀리스틱, 소올의 안내는 5ㆍ6월이 마지막이라 합니다. 홀리스틱 관심있으신 분들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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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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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국화 | 작성시간 17.05.02 님은 그냥 코스를 한듯 하네요~
    사진이 모두 역광인 이유는 님들이 뿜어내는 빛이 있기 때문이겟지요~
    아이~ 눈 부셔! 환합니다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17.05.02 사진이 예술입니다!
    나눔도 고급집니다!

    찬란의 나눔에
    알아차립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상은 | 작성시간 17.05.02 함께 알아차림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소올 | 작성시간 17.05.02 찬란의 자각 축하하고
    그 무거운 가슴도 잘 보듬기를..
    ㅎㅎ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17.05.02 찬란
    10스텝 찰 정리 햐주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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