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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스틱자연치유

5월 홀리스틱~

작성자산새|작성시간17.05.22|조회수99 목록 댓글 10

잘 다녀왔습니다
쓸 말이 너무 많아 쓸 말없는듯 느껴지네요

오랜만에 사실학교의 문을 들어서는데
어색하다 쑥쓰럽다라는 생각이 사라지면서
뭉클했어요

여전한 모든 것에 여전한 나를 느끼며
여러감정이 스칩니다

지난 시간에 괜찮다 했던것들이
괜찮지 않은 나를 안아주며
허용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

소올이 전해준 무한 존중과 허용은 빛으로 제가슴을 안아줍니다
견우의 아낌없는 나눔에 진심이 전해지며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가벼운 프카의 사랑의 손길에 따뜻합니다
들국화의 담백하고 진솔한 나눔에 감사해요
빌리언의 완전한 홀리스틱 체험이 경이롭습니다
재미지고 통통 튀는 다해~ 그냥 곁에 있고 싶었어요
사랑하는 뽀로로와 함께 있어 기뻐요!!

돌아오는 길, 꿈같다 했습니다
꿈이 아닌 지금의 삶이 되겠습니다
가슴에 사랑의 우물을 펌프질해준 홀리스틱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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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견우 | 작성시간 17.05.23 온천수 나두나두
  • 작성자캔디 | 작성시간 17.05.23 산새의 기쁜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이 아침 여기 오늘을 사랑으로 기쁘게 삽니다
  • 작성자로즈 | 작성시간 17.05.23 산새.. 산새글 읽고
    깨어나는 기쁨 함께 하고픔 간절해지네요

    환한 웃음의 산새.. 또 그립네요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17.05.24 맑은 님~
    산새와 함께 따뜻하고 기뻤습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스마일:) | 작성시간 17.05.24 사랑의 나눔...
    넘넘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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