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홀리스틱에 참여해 보니
지금껏 힘들다고 참 많이도 반응을 했을
내 몸에게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환희님이 내 몸의 상태를 얘기 하시면서
홀리스틱을 적극 권유하셨고
물꼬기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홀리스틱에 참여하였다
홀리스틱을 하면서 내몸에 대해
구체적으로 많이 알게 되었다
나만의 생각으로 결론짓고 합리화 시켜버리고...
평소 귀차니즘인 나로써는 내 몸의 반응들이
귀찮고 또 못견딜 정도로 아픈것도 아니여서
모른척하곤 했던게지...
호수가 나의 서투른 만짐(?)에 아픈 반응을 보인 이것은 뭐지...?
호수에겐 쫌 미안했지만 내손이 약손인강...ㅎㅎ
홀리스틱장은 따듯함과 진심어림과 웃음과 사랑으로 넘쳐났다
여러 나님들이 무지외반증인 물꼬기에 대해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만져주신다...
특히나 소울의 큰 사랑의 울림에 가슴이 뭉클했다
별이와 나우오라버니님의 만짐에도
사랑과 정성이 가득함이 마구마구 느껴졌다
어쨌든 홀리스틱에 별 관심이 없던 나로써는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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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해 작성시간 18.11.27 도나의 몸이야기 들으며~
내몸에도 주의 기울여야지
알아차립니다.
함께 다리 만지면서~
따뜻했습니다! -
작성자나우 작성시간 18.11.28 그저 드러나는 것도 넘좋아임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기뻐요 -
작성자호수.. 작성시간 18.11.28 둘러앉아 발마사지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로 웃음꽃 많이 만들었죠^^홀리스틱 참좋다라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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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재 작성시간 18.11.29 도나~! 함께함에 따뜻하고 기쁩니다.
자리에 앉으시면... 다리와 발 맛사지 수시로 해주세요^^/ -
작성자하늘을 나는 물고기 작성시간 18.11.29 도나가 꼼지락 꼼지락 홀리스틱 하는 모습이 억수로 귀여웠다는 ~
또 함께 갑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