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홀리스틱자연치유

내 몸이 들려줬던 얘기들...

작성자도나|작성시간18.11.26|조회수188 목록 댓글 9

이번 홀리스틱에 참여해 보니

지금껏 힘들다고 참 많이도 반응을 했을

내 몸에게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환희님이 내 몸의 상태를 얘기 하시면서 

홀리스틱을 적극 권유하셨고

물꼬기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홀리스틱에 참여하였다


홀리스틱을 하면서 내몸에 대해

구체적으로 많이 알게 되었다

나만의 생각으로 결론짓고 합리화 시켜버리고...

평소 귀차니즘인 나로써는 내 몸의 반응들이

귀찮고 또 못견딜 정도로 아픈것도 아니여서

모른척하곤 했던게지...


호수가 나의 서투른 만짐(?)에 아픈 반응을 보인 이것은 뭐지...?

호수에겐 쫌 미안했지만 내손이 약손인강...ㅎㅎ


홀리스틱장은 따듯함과 진심어림과 웃음과 사랑으로 넘쳐났다

여러 나님들이 무지외반증인 물꼬기에 대해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만져주신다...

특히나 소울의 큰 사랑의 울림에 가슴이 뭉클했다

별이와 나우오라버니님의 만짐에도

사랑과 정성이 가득함이 마구마구 느껴졌다


어쨌든 홀리스틱에 별 관심이 없던 나로써는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왔다...ㅎ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18.11.27 도나의 몸이야기 들으며~
    내몸에도 주의 기울여야지
    알아차립니다.
    함께 다리 만지면서~
    따뜻했습니다!
  • 작성자나우 | 작성시간 18.11.28 그저 드러나는 것도 넘좋아임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기뻐요
  • 작성자호수.. | 작성시간 18.11.28 둘러앉아 발마사지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로 웃음꽃 많이 만들었죠^^홀리스틱 참좋다라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 작성자인재 | 작성시간 18.11.29 도나~! 함께함에 따뜻하고 기쁩니다.
    자리에 앉으시면... 다리와 발 맛사지 수시로 해주세요^^/
  • 작성자하늘을 나는 물고기 | 작성시간 18.11.29 도나가 꼼지락 꼼지락 홀리스틱 하는 모습이 억수로 귀여웠다는 ~
    또 함께 갑시닷!!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