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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스틱자연치유

맑고 화창한 날의 1월 홀리스틱_

작성자찬란|작성시간19.01.28|조회수213 목록 댓글 5



하늘도 맑고, 햇볕도 따뜻했던 1박 2일
함께 함에 감사합니다.

모두가 편안하고 충만한 홀리스틱 자연치유...!

온전하고 완전한 내 안의 치유력을 믿으면
기적처럼 그대로 펼쳐집니다^^

첫날,
통도사에 홍매화 보러 가서 한컷!
점심 먹은 후... 잠깐의 산책^^


상대에게 온주의를 다하는 치유사들의 뒷태가
멋지다는 생각에 몇컷 찍어봤습니다^^

18세 태호군!
처음 접하는 두개천골리듬 리스닝ㆍ스틸포인트_
어찌 주의력이 뛰어난지~★
어매이징했답니다^^

어머니와 아들!
홀리스틱 자연치유로 더 커지는 주의와 사랑!
이렇게 인연맺게 되어 감사합니다.

부부간의 솔직하게 털어놓는 말 한마디가 함께 미소를 만듭니다^^

흙님께서 양껏 내려주신 보이차_
쉬는 시간마다 잘 마셨습니다.

설골 풀기 시연_



<첫 날, 마무리 소감>

태호: 잠을 푹 자서 좋았던거 같다. 개운했다. 신기했다.
받을 때는 잠이 잘 왔고, 해줄 때는 해준다는 느낌보단 받는 다는 느낌을 받았다.

소올: 엄마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참 좋겠어요.. (다들 웃음)

용규: 저도 태호처럼 푹 쉬다가 일어난 느낌이다. 해주는데도, 상대를 도와줄려고 하는데, 내 어깨가 편해졌다. 이게 뭐지? 기운이 뭐가 느껴지는게 맞는지 아닌지 아직 모르겠으나... 좋은 말씀 많이 들어서 더 좋았고, 감사하다. 말로만 듣는게 아니라 직접 하면서 들으니 좋았다. 알고 있었다고 하지만, 하지 못했던 부분을 많이 느꼈다. 말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 좋았다.

엘리: 일단 가볍고 너무 좋다. 오전에 태호군을 봤을 때, 표정이 밝지 않았는데, 지금보니 표정이 너무 밝다. 다른 사람들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힐링되는 기분을 같이 느끼니, 너무 좋았다. 이런 것도 처음 느끼는거 같다.
세션 받을 때는 너무 좋았다. 일어나기 싫었다.

소올: 남편이 해주는거랑은 어떻게 달라요?

엘리: 남편이 해주는 거랑 다르다. 진짜 힐러한테 받는 느낌은 다르다.
남편도 공부하고, 책도 사보고 하더라.

소올: 책보다는 손이 기억을 하게 되는 것이고, 하다 보면 자꾸 늘게 된다.
엘리 덕에 전문가적인 힐러가 탄생하겠다. (써니에게) 반갑습니다.

견우: 본의 아니게 힐러. (다들 웃음)

엘리: 제가 건강해지고 싶으니, 내가 이기적인 사람이기 때문에...(웃음) 푸쉬를 옆에서 해야죠.

소올: 그 원함이 너무나 잘 알아집니다. 이제 전문가 힐러 원, 투 하시면 되겠다.

써니: (엘리에게) 저는 두 번째인데, 첫 번째 하고가서 집에 가서 해주게 되었는데, 오늘 부족한 부분을 많이 배웠다.
자세들도 그렇고, 이해하는 것도 달랐고, 이제 집에가서 더 잘 해줄 수 있겠다.
받고도 싶은데, 아직은 못 받겠다. (웃음) 힘이 없다고 느껴져서...

소올: (엘리) 후두골은 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부분을 하시면 된다.

풀빛: (태호군에게) 삼촌이 해줬는데, 어떻든가? (다들 웃음) 태호한테 하는데, 핏줄 뛰는 느낌이 크게 들더라. 낯선 사람이 해서 긴장이 됐나? 근데, 보니깐 잠이 들었더라. 남남인데, 내 손에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구나... 하나가 되는거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좋더라. 근데 왜 우리 집사람한테는 안되지? (다들 웃음) (사랑둥이를 가리키며)

소올: 생각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배려심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
견우: 어디 잘하나 보자... 해서 그럴 수 있다.

사랑둥이: 매일 해줘야지 했는데, 미안했다. 머리로는 아는데, 녹내장이 진행이 되면 안되는데.. 하는 그 마음에... 가슴으론 잘 안되더라... (울음)

소올: 그 가슴이 있어서 내가 사랑둥이 대신 오열을 하고 했다. 풀빛과 사랑둥이 서로가 미안해 하는게 느껴진다.

풀빛: 내가 실명되면은 옆에서 사랑둥이 봐줘야 되는데, 내가 자기를 못볼까봐...(웃음)

소올: 내일은 생각과 말에 대해서 좀 다뤄야 겠다. 용규님도 아까 말의 힘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다. 괜찮아~ 했지만, 그 말은 빈 말일 수 있다. 빈말은 힘이 없다. 그 말 안에는 괜찮지 않음이 있기 때문에... 그 생각과 의도를 다뤄야 한다. 누군가가 암선고를 의사에게 받는다면... 그 말의 힘에 대해서 다뤄보자. 내일은 그것에 대해 세션 에서 다뤄보자.

견우: 치유 되는 경험을 했잖아요~ 근데, 그게 다 인데... 그것을 믿고, 나아질 수 있는데, 왜 그걸 의심을 하는지...

소올: 그것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과 선고. 당신은 암이에요 했을 때, 그 선고가 힘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다뤄 보겠다.

찬란: 홀리스틱 장을 계속 함께하면서 확신과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 쓰기를 원한다. 그리고 공간과 받는 사람에 따라서 세션이 많이 다르구나를 느끼고 있고, 요즘 더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다.

폴: 감사합니다.

견우: 사람들이 더 많으면 좋겠다. 스무명 이상...이 되면 좋겠는데... 다른 분들게 홍보를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올: 홍보 대사로 임명합니다. (다들 웃음)

ㅡㅡㅡㅡㅡ

소감을 녹취한걸 한번 풀어봤습니다.

어떠한 것이 드러나도... 넘 좋아!
자각과 인정으로 점찍으면서 치유력이 커지는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허용과 사랑의 홀리스틱 장이 점점 커지는거 같아 기쁩니다.

2월은 센텀에서 열립니다!
2월 23ㆍ24일 홀리스틱 자연치유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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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19.01.28 ^^
    나눔이 따뜻하고, 연결되어져 함께 흐름에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19.01.29 함께 흐르는 님들의 힘이 느껴집니다
    가볍고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수성 | 작성시간 19.01.29 모든님들 편안하게 보여 따뜻한 홀리스틱...이었네요!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19.01.30 녹취까지~
    전해 주는 찬란의 친절함에 고맙습니다.
    흐름도 함께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qoral | 작성시간 19.02.16 잘지내시지요? 태호엄마입니다.~~
    댓글이 늦었지요?
    그날의 홀리스틱은 태호는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날아간것같다고 하더라고요. 주의분들이 너무 좋았고 부부로 오신분들은 보기에 너무 좋아보여 자기도 결혼하면 같이 오고싶다하네요.근데 저에게 안해주네요.ㅠㅠ
    그때의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기운이 아직 남아있습니다.도움을 주시고자 하는 마음또한 느낌으로 남아있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기를 기대해봅니다~~
    홀리스틱은 명상이고 치유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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