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하루 받고
와우 이게 뭐지 했던 기억.
이번 5월 코스.
생각하고 생각빼고 느끼고 깊이 느끼고
고요하고 너무 고요하고 아픈데 안 아프고
아파서 우는게 아니라 기뻐서.
걸려 있던게 치워지는 느낌 시원해지고
몸이 깨어나는 느낌. ㅎㅎ
한마디로 넘 기쁘고 좋았다라는 거죠.
내몸을 알고 알아주고 대화하고
넘 재밌죠.
지금도 웃음이 나네요 ㅋㅎㅎ.
세연의 "외울필요도 없다" 라는 말에
생각을 버리니까 와우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잘 잡힌다고 고백하는...
'놓치지 않을거예요'
김희애씨 대사가 스치면서 ㅋㅎㅎ
암튼 세번째는 또 어떤 매직이 ㅎㅎ
기대되고 설레임니다.
수고하신 님들 ~
사랑합니다 ~
같이 공유하고 몸과 마음을 나눈 님
특히 다함 다정.
담에도 꼭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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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파워 작성시간 19.05.28 통통거리는 나눔이
맑고 고운
영창피아노?
블루의 나눔이 그러합니다 -
작성자등불 작성시간 19.05.28 블루 ^^
블루의 따뜻한 음성, 표정.. 너무도 생생하게 지금도 떠오를만큼.. 그려집니다.
함께 흐를 수 있어 많이 기쁩니다 :) -
작성자세연 작성시간 19.05.28 블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기뻐요. -
작성자공명 작성시간 19.05.29 블루의 괴성?이 들리는 듯 생생하네요~ 와우~와우!
Congratulations! -
작성자크리스마스로즈 작성시간 19.05.31 살아 있음을 온전히 즐기는
블루의 밝은 에너지가
환하게 비추네요~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