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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학교를 처음 오게 되었던 때가 작년 3월 홀리스틱 때였다. 그 이후 정말 오랜만에 참가하는 홀리스틱.
처음 홀리스틱을 경험했을 때 느꼈던 신기함, 놀라움도 새삼 떠 오르면서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을 했다.
사실 무언가 해 보겠다는 기대보다는 세연과 수한, 견우가 내어 주는 그 따뜻한 주의가 너무 좋았고 함께하는 님들의 에너지가 노곤하고 포근해 나도 그저 경험한다는 마음이 더 컸다.
어제 하루 홀리스틱 CST를 하면서 요 근래 늘 느끼고 있던 왼쪽 손목통증이 사라짐을 경험했다.
함께 참가한 해모수에게 격막풀기를 해 드린 후 수한에게 CST를 받았는데 그 직후 손목의 통증이 사라졌음을 그리고 움직임이 좋아졌음을 알아차렸다.
세션을 받은 영향도 클테지만 단지 다른 님에게 해 드리는 것만으로도 내 몸을 살리는구나 라는 생각에 놀랍기도 하고 기쁜 순간이었다.
오늘은 또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 기대되는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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