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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스틱자연치유

에너지 시스트 찾는 방법(Tool)

작성자수한|작성시간20.08.09|조회수73 목록 댓글 2

에너지 시스트를 찾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1. Arching(아킹)




2. SD(확실성 탐지기)


3. 밸런스 체크


아킹은 발(발목, 발등, 발뒷꿈치)에서 컴바이더로 원을 그리듯, 발을 수평으로 살짝 이동시켜, 반응하는 부위를 찾는 방법입니다. 시행하는 힐러마다 에너지 시스트의 위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힐러마다 경험치가 다르고, 능력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를 발생시킵니다. 그러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는데는 아킹만한게 없습니다. 상부인지, 하부인지는 Body에 손을 얹어서 찾아야 하지만, 대략 어디쯤 에너지 시스트가 있구나, 정도는 찾아집니다. 대부분의 CST힐러들은 아킹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추가적으로 SD와 밸런스 체크를 씁니다.


SD는 확실성 탐지기라고 하는데, 발바닥에(아킹하는 장소에서 바로 시행해도 됩니다) 손바닥을 대고, 에너지를 쏘면, 무릎이나 골반, 복부, 어깨, 머리 등의 신체에서 에너지 먹통현상이 일어납니다. 껌이나 잼에 들러붙듯 에너지가 없어지는 먹통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곳이 바로 에너지 시스트가 있는 장소입니다. 보통 아킹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SD를 사용해서 정확한 위치를 찾아냅니다.


밸런스 체크는 발을 높이(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높이 듭니다) 들어 휘저으면서, 에너지 시스트 또는 통증 부위를 찾는 방법인데, 이 밸런스 체크는 북미에서는 잘 쓰지 않고, 유럽 특히 이탈리아나 동유럽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아킹이나 SD보다 훨씬 더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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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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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문 | 작성시간 20.08.10 몸의 어느 부위에서 주의를 필요로 하는지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알아져 기쁩니다.
  • 작성자캔디2 | 작성시간 20.08.12 자세히 알려주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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