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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
한폭의 그림같은 사실학교에서
이탁의 싱잉볼 세션을 받았습니다.
싱잉볼에 대해 잠시 찾아보다가
언젠가 매스컴에서 싱잉볼 연주세션을 듣고
우울증이 좋아졌다는 여성을 본 기억이 납니다.
뜨끈~한 코스장에
자유롭게 원하는대로 앉거나 누워서 들은 연주세션.
아~~~~ 편안해~~~~
절대 잠들지 않겠다던 님도 어느새 넉다운이 되어있고
님들의 코고는 소리에 미소도 지어졌네요.
어떤 소리는 더 끌리고 어떤 소리는 그저 흘러가지고.
쨍~~ 하고 맑게 울리는 소리에
깨어나니 어느새 세션이 마쳐졌네요.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깊은 이완으로 훅~ 들어갔다
온 기분입니다.
연주하는 사람
듣는 사람
싱잉볼 소리
연주가 일어나고 있는 공간.
모든것들이 그저 하나로 느껴지는
놀라운 연주를 해준 이탁에게 찬탄을 보냅니다
사실학교 주변을 산책하며
가을이 이리도 아름다웠던가 ~ 놀라워하며
가슴이 벅차올랐고
싱잉볼 연주 들으며
깊게 휴식했고 ..
더 없는 최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싱잉볼 연주가 또또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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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무행 작성시간 20.11.02 너무 좋았어요.
이탁에게. 감사합니다 -
작성자*인주* 작성시간 20.11.02 이탁의 싱잉볼연주
넘 궁금해요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얼른 오길 ~~♡♡♡ -
작성자저절로~♣ 작성시간 20.11.02 저 이탁의 싱잉볼 경험했습니다..
싱잉볼 첨 들었는데... 너무 은은해서 졸듯이 깨서 있는 ... 램수면?? 같은 상태가 되더군요..
그때 알파파가 나온데용~~!!
알파파 파티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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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탁 작성시간 20.11.02 편안히 잘 즐기는 듯 하여 아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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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조 작성시간 20.11.03 잔듯 안잔듯한 느낌 저도 느계보고 싶네요
연주해주신 이탁 또 나눠주신 물고기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