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홀리스틱이 시작되고 한번한뒤 아주 오랜만에 홀리스틱을 함께했다.
시작하면서~뭐를 알아갈려고 하기보다는 나에게 주는 힐링 시간을 가지자~! 라는 결정으로 함께했다.
나의 결정대로 몸과 가슴이 이완이되면서 편안해지는 힐링의시간이였다.
토요일에 했던 어느컷에서는 알아차림도 있었다.
목에 그저 두손가락을 살작 얹었을뿐인데 숨쉬기가 힘들었다.
답답하고 기침이 나면서 호흡하기가 힘들었다.
불편함을 알리고 스톱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저 한번 흘러가자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조금 괜찮아졌다.
순간 이건 뭐지? 약간 혼란스러웠다.
그러면서 며칠전에 서연이가 했던말이 생각났다.
"고모 이렇게 하니깐 불편해~"
나는 "뭐가 불편할까? 고모 생각에는 이렇게 하는게 쉽게 할것같은데~ 잠시 참고해보자"
서연이는 다시 "가슴이 답답해"
꾀를 부린다 싶었지만 일단 서연이의 가슴에 오케이하고 스톱했었다.
그생각이 드니 서연이의 가슴이 알아지면서 미안했다.
앞으로는 서연이의 가슴에 좀더 주의를 보내야겠다 싶었다.
이렇게 몸과 가슴이 힐링되면서 알아차림까지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였다.
그리고 잠시라도 보고싶었던 님들을 볼 수 있어서 그또한 감사했다.
세연, 수환, 함께하신 님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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